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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염의 이해 : 원인과 증상, 효과적인 치료법

by eunnie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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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환절기 또는 꽃가루로 인해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 포스팅을 통해 비염이 생기는 원인과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또한 비염을 치료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비염

1. 비염의 원인

비염은 알레르기, 자극제, 호흡기 감염병, 호르몬 변화, 약물 치료, 비강의 구조 이상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알레르기는 가장 흔한 비염의 원인 중 하나이며 대개 꽃가루, 진드기, 애완동물 털, 곰팡이 포자와 같은 물질이 항원으로 작용하여 발생됩니다. 이러한 물질이 우리 몸과 접촉하게 되면 면역 체계가 나쁜 물질로 인식하고 이를 제거하기 위해 반응하며 이 과정을 통해 콧물이 나고 염증이 생기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비염이 발생할 수 있는데 연기, 강한 냄새, 대기 오염, 날씨 변화 등과 같은 환경요소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를 예로 들 수 있는데 이러한 입자들이 코와 입과 같은 기관지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켜 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비염도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으면 비염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고, 특히나 알레르기 비염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더욱 유전적 요인이 커질 수 있습니다.

2. 비염의 증상

비염의 특징적인 증상 중 하나는 코막힘입니다. 알레르기, 기타 요인으로 인한 비강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며 코 내부 조직이 부어오르게 되어 정상적인 기류를 방해합니다. 코막힘이 심해지면 호흡이 어려워지고 숨 쉬는 것이 어려워져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는 불편함이 생깁니다. 또한 미각과 후각을 잃어버리게 되며 심각하면 부비동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콧물도 대표적인 증상인데 알레르기 유발 물질로 인해 코 내부 혈관이 부풀어 올라 점액을 과도하게 생성할 때 발생됩니다. 또 다른 증상으로는 재채기가 있습니다. 재채기는 코 점막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나 외부 요인에 의해 자극을 받을 때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물질들을 배출시키기 위해 재채기를 발생시킵니다.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오는 발작적인 재채기 증상으로 일상생활을 방해기도 하며 두통이나 중이염 같은 증상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비염 환자들이 힘들어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려움도 비염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눈이나 코, 목 주변과 같은 신체 부위가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는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점막에 노출되게 되면 면역 세포에서 여러 다양한 화학물질을 분비하게 되고 그로 인해 염증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눈이 간지럽다고 자주 비비게 되면 결막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3. 비염 치료법

비염의 치료는 환자의 증상 정도에 따라 치료하는 방법이 달라지며 약물요법, 환경요법(회피요법)이 있습니다. 약물요법에 사용되는 약제의 종류로는 항히스타민제, 비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 충혈 제거제가 있습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우리 몸 안에 히스타민을 분비하는 작용을 억제시키는 약물로서, 콧물이나 재채기 같은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코막힘에는 효과가 떨어집니다. 경구용과 흡입용 두 가지가 있으며 최근에는 졸음이나 구강건조증, 입마름 등의 부작용이 개선된 항히스타민제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비강 스테로이드 스프레이는 코 내부에서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화학물질들의 작용을 억제시킴으로써 항염증 작용으로 비염의 주요 증상들을 완화시켜 줍니다. 코안에 뿌려 사용하기 때문에 신체 전반에 흡수되지 않아 전신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전신적 스테로이드 투여 못지않은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발현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혈 제거제는 흡입용과 경구용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코막힘에 효과적입니다. 한 번의 분사로 최대 10시간의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주로 잠들기 전에 뿌려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일로 메타졸린이라는 약 성분이 코 점막 혈관을 수축하여 코막힘의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데 과도하게 사용하면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장기간 사용 시 효과의 지속성이 점점 짧아지고 코막힘이 더 심해지는 반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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