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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역류성 식도염 : 원인, 증상 및 효과적인 관리법

by eunnie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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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음식물이 들어오면 영양분을 흡수하고 소화시키는데 이 소화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위액이 식도로 역류하여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 역류성 식도염입니다. 이번 글을 통해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는 원인과 증상, 효과적인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1. 역류성 식도염 원인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는 원인 첫 번째는 하부 식도 괄약근 기능 장애입니다. 식도와 위의 교차점에 위치한 이 괄약근은 위로 넘어오는 음식물이 거꾸로 역류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일종의 밸브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삼킬 때 이외에는 열리지 않아 강한 위액이 넘어오는 것을 막아주는데요 하지만 이 괄약근이 느슨해지게 되면 위액이 역류하게 되고 식도에 자극을 주어 염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식도는 위와 달리 산을 보호할 수 있는 내벽이 존재하지 않아 손상되기 쉽습니다. 두 번째로는 흡연과 비만과 같은 생활습관입니다. 흡연 시 배출되는 니코틴은 혈액수축을 시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또한 비만과 같은 경우 살이 찌게 되면 배안쪽의 압력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횡격막이 눌려지면서 위 내부 압력이 강해져 역류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세 번째로는 스트레스나 과로입니다. 스트레스는 소화와 관련된 신체 기능에 영향을 주고 위산의 양을 증가시키는 호르몬 수치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네 번째로 식습관 또한 영향을 줄 수 있는데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들을 섭취할 경우 위에 강한 자극을 주고 괄약근에 안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러한 음식들은 최대한 피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식도 구조의 이상, 위액 분비 이상, 올바르지 못한 자세 등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습니다.

2. 역류성 식도염 증상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명치부터 가슴까지 진행되는 타는 느낌의 통증이 있으며, 종종 등까지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시큼한 신물이 올라오거나 신트림이 자주 발생하게 되며 가슴이 답답하고 심한 경우 호흡하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음식물을 삼킬 때 걸리는 느낌이 나기도 하고 평상시 목안에 이물질이 있는 느낌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식도의 자극으로 말할 때 목소리가 끊기거나 쉬고 마른기침을 자주 하게 되며 속이 메스껍거나 구역감을 느낄 수 있으며 소화불량, 목마름, 식욕부진, 변비나 설사, 상복부 불편감,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러한 증상은 누워있거나 과식을 했을 때 또는 취침 전에 더 심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천식이나 폐렴과 같은 호흡기 질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위액이 식도를 거쳐 구강 내로 넘어오게 된다면 치아가 부식되기도 합니다. 증상이 너무 심하거나 약물치료등으로 해결되지 않을 경우 증상완화를 위해 수술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증상이 굉장히 모호하며 다른 질환과 헷갈릴 수도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들이 계속될 경우 혹은 의심될 경우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아야 하고 개인에게 맞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3. 역류성 식도염 관리법

역류성 식도염을 관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 식사량은 적당한 정도로 줄이고 밤늦게 야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는 습관은 피해 주셔야 합니다. 흡연 또한 피해 주는 것이 좋으며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들은 줄이고 가볍고 건강한 식단으로 구성해 주어야 하며, 식사를 할 때는 꼭꼭 씹어 삼켜주고 한 번에 먹을 때 조금씩 적게 먹어야 합니다. 위에 좋은 음식들에는 양배추, 생강, 단호박 등이 있습니다. 양배추는 위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인데 비타민 u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위를 보호해 주고 상처가 났거나 손상된 점막조직을 재생시켜줍니다. 생강은 우리 몸의 산성도를 조절해 주기 때문에 위산 과도한 분비를 막아주어 속이 쓰린 증상을 막아줍니다. 단호박은 베타카로틴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염증을 억제해 주고 소화를 도와줍니다. 이외에 자세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식사 후 30분 동안은 눕지 않고 충분히 소화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주일에 3회, 하루에 30분 이상 운동을 해주는 것도 비만을 방지할 수 있고 치료와 함께 병행하기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외에 약물요법으로 양성자펌프억제제라는 약물을 많이 사용하는데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을 할 때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꼭 상담을 받아야 하며 항히스타민제나 제산제를 함께 병행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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