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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석증의 이해 : 원인, 증상, 치료법 및 관리법

by eunnie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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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중 가끔 어지럽거나 머리가 핑 도는 경험 한 번쯤은 다들 겪어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어지러운 느낌이 5초 이상 계속해서 지속된다면 이석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이석증이란 무엇인지, 발생되는 원인과 증상, 치료법 및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석증

1. 이석증 원인

우리 귓속에는 돌이 존재하는데 이것을 이석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귓속 깊은 곳에는 우리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반고리관이라는 기관이 있는데 이석은 반고리관의 주변에 위치하여 균형 유지에 관여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 이석이 본래 위치에서 떨어져 나와 반고리관 내부로 흘러 들어가게 되면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세포를 자극시키게 되고 몸이 회전하고 있다고 느껴 어지럼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질환의 정식 명칭은 양성 발작성 체위성 현훈이고 흔히 이석증이라고 불립니다. 이석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게 됩니다. 머리에 강한 충격이 가해졌을 경우 이석이 떨어져 나올 수 있으며, 귀에 염증이 생겨 전정기관을 자극하게 되었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메니에르병에 걸렸을 경우, 약물의 부작용, 귀 수술, 스트레스나 불안과 같은 심리적인 요소와 같은 이유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모든 연령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40~50대인 중장년층에게 자주 발생하며 특히 여성이 더 많이 걸리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석이 탄산칼슘이라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어 노화가 진행되면 이석이 점점 약해지기 때문에 나이가 많은 고령일수록 잘 나타나게 됩니다.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면 더욱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이석증 증상

이석증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코끼리 코돌기를 하고 난 후나 돌아가는 놀이기구를 타고났을 때 빙글빙글 주변이 도는 듯한 어지럼증이 수초에서 길게는 1분 정도 나타납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 때 어지러운 느낌을 주로 겪게 되며 또한 누운 상태에서 옆으로 돌아 눕거나 고개를 돌릴 때, 누웠다가 일어설 때 어지러운 증상이 심하게 나타났다가 점차 사라집니다. 증상이 심하면 속이 울렁거리는 구역감을 느끼게 되고, 눈동자가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는 느낌이나 두통, 오심, 두근거림 및 식은땀이 흐르는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은 개개인마다 천차만별로 나타날 수 있는데 이석의 위치나 이석가루의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메니에르병과 증상이 비슷하여 헷갈려하실 수 있는데 메니에르병은 난청이나 이명이 동반되면서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고 어지러운 증상이 20~30분 정도 길게 나타납니다. 이석증의 진단은 딕스-홀 파이크 검사라고 불리며 어지러움을 느끼는 특정자세를 취하게 함으로써 어지럼증이 발생되는지 알아보는 방법이 있는데 특별한 기구를 통해 눈의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기록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진단하기 어려울 경우 신경 또는 기능 이상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청력검사, 평행기능검사, 자기 공명영상검사 등의 검사 등을 추가로 진행하게 됩니다.

3. 이석증 치료 및 예방법

이석증은 치료를 하지 않아도 몇 주 안에 나아지는 경우가 많으나 초기에 병원에 빨리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금방 호전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나고 빠른 시일 내에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방법에는 병원에서 물리적인 방법으로 이석을 원래 위치로 이동시키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이석치환술이라고 불리며 고개의 위치를 바꿔가면서 반고리관에 들어간 이석을 원상복귀시키는 물리치료입니다. 대부분 5분 이내로 치료가 끝나게 되며 치료를 받고 금방 회복이 될 수 있지만 이석이 들어있는 반고리관 위치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석증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먼저 스트레스 해소와 수면자세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한쪽자세로 누웠을 때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대쪽 방향으로 누워 취침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산책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기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d는 이석증이 칼슘을 흡수하는데 필요한 성분 중 하나이기 때문에 비타민 d나 칼슘이 들어가 있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석증은 빠른 치료를 통해 증상을 즉시 회복하기 쉽지만 그만큼 재발률도 높기 때문에 평소 일상생활에서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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